김성하 작가님은 일상의 경험에 다채로운 색을 더해 내면의 심상을 표현합니다. 자유로운 상상과 사유를 이끌어내는 추상화 본연의 매력을 통해 삶의 원동력이 되는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만나보세요.

엘디프와 함께 하기로 결정하시게 된 계기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많은 작가님들이 이미 엘디프와 함께하고 계시더라고요. 작가님들을 많이 존중해주시고 배려해주시는 것 같아서 믿음이 갔어요! 또, 대형작품은 제작, 관리, 판매까지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는데요. 작가 개인적으로 시도하기 어려웠던 부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좋았습니다.

2025 안소현 X 엘디프 아트 캘린더

2025년 달력은 엘디프에서 사세요! 많은 분들이 문의 주셨던 안소현 작가님의 2025년 달력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달력은 가로형이며 40x32cm 사이즈로 제작됩니다. 2025년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연력 1장과 달마다 새로운 작품을 담은 포스터 캘린더 1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옵션으로 따뜻한 색감의 아트 캘린더용 족자를 함께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Tea Time> Collection

밀크티같이 따뜻하고 편안한 그림을 전하는 아쌈 작가님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일상의 나른한 순간 평범한 우리 일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각자의 어떤 날들을 떠올리며 공감도 하고, 미소도 지으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때가 되길 바랍니다.

1. 전시명: 연말의 순간들: 따뜻한 기억
2. 장소: 소노펫 컬쳐그라운드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62)
3. 일시: 2024년 10월 2일(수) ~ 2025년 1월 2일(목)

소노펫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에서 규림 작가님을 포함한 네 작가분들의 '따뜻한 기억'을 주제로 한 멋진 전시 작품들을 감상해보세요. 규림 작가님은 작품을 통해 무의식 속 잠재되어 있는 이상향을 표현하고, 유년 시절의 추억들을 공간으로 재해석한다. 또한, 푸른색을 활용하여 외로움을 두려워 하지만 동시에 자유를 추구하는 현대인의 이중성을 표현합니다. 연말을 따뜻한 기억이 담긴 작품들과 함께 보내보세요.

1. 이벤트명: 제 13회 뱅크아트페어 싱가포르
2. 장소: Pan Pacific Singapore Hotel (7 Raffles Blvd, Singapore 039595)
3. 일시: 2024년 12월 13일(금) ~ 2024년 12월 15일(일)

뱅크아트페어가 제 13회 개최를 맞이하여 다채로운 테마와 환경으로 새로운 컨셉을 더하여 싱가포르에서 열립니다. 이번 뱅크아트페어는 전 세계 8개국이 참가한 54여개의 갤러리와 함께 합니다. 뱅크아트페어는 10여 년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 탄탄한 기획력으로 무장되어 있고 뱅크아트페어에 참여한 갤러리들은 탁월한 진행과 특별한 미술행사의 즐거움을 미술 애호가들과 함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싱가포르에서 정인경 작가님의 멋진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1. 이벤트명: 2024 부산 핸드메이드 페어 윈터
2. 장소: 벡스코 제1전시장 B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3. 일시: 2024년 12월 6일(금) ~ 2024년 12월 8일(일)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음과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마음을 담아, 라무 작가님이 새해 달력과 포스터를 들고 부산으로 찾아옵니다. 바다에서의 삶과 즐거움을 담은 새로운 해달 일러스트들을 만나보세요.

1. 이벤트명: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8
2. 장소: 코엑스 B홀 부스 J20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3. 일시: 2024년 12월 26일(목) ~ 2024년 12월 29일(일)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는 일러스트레이션분야를 대표하는 전문 전시회로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픽디자인, 캘리그라피, 타이포그라피 등 관련 분야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가하여 자신들의 작품을 알리고, 대중과 소통하는 아트 축제입니다. 때로는 단순한 그림 한 장이 열 장의 글보다 더 찡한 마음의 울림을 줄 때가 있습니다. 이처럼 일러스트레이션은 언어를 초월하여, 일상에 특별함을 선사하는 작품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트렌드를 선도하는 콘텐츠로 재생산되고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문화 콘텐츠입니다.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서 ‘요즘의 일러스트레이션’을 만나고, 일러스트레이션의 NEW WAVE를 느껴 보시기를 바랍니다.

BEST of the BEST!

<플렉스해버렸지 뭐야 해바라기 2 - Blue> - Bond St. 작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pooh***님

(2024. 11. 20.)

사이즈도 좋고 색감도 너무 예뻐요 집안이 환해졌어요 마음에듭니다

나.... 덕업일치에 거의 3개월 만에 왔네? 벼락치기의 전제는 미루기라고들 하지. 양벼락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열심히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은 도저히 미룰 수 없어서 덕업일치를 펼쳐본다. 사실 놀지 않았어. 덕터뷰 신규 기획도 하고, 엘디프 오리지널도 론칭하고, 지금도 2025년 상품 준비하고 있고, 홈페이지도 개편 중이야. 놀지는 않았는데, 아무튼 덕업일치 손 놓은 건 맞아 히히히히히히 나 잊지 않았지?

저번 10편 오랜만에 펼쳐보니까, 이번엔 사무실 찾는 이야기를 해야되겠구나! 100만원 들고 시작한 개인사업자 양벼락이의 첫 사무실은 무려 판교 노른자 땅에 있었다는 사실!

웬일로 일주일 만에 덕업일치를 다시 펼쳤단다. 양벼락이의 벼락치기는 일주일 단위로 계속 될 것인가! ㅋㅋㅋ (그럴 리가 없지. 시작은 일주일 만에 재개하였지만 그 끝은 3주만에 마무리했다.) 일단 급한 일들이 많이 지나가는 덕분에 이렇게 덕업일치를 잦게(?) 쓰긴 쓰는데 이게 아무래도 샤이한 공간에서 샤이한 이야기를 하다보니 소리 없는 아우성 같은 느낌이 좀 들긴 해? 그치만 멈추지 않아볼게!

지난 번에 첫 사무실 구한 이야기를 했었지. 무려 판교에 구하게 된 첫 사무실에 입주한 날이 8월 25일 경이었던 것 같아. 사무실 입주 전에 작가님들과의 계약은 거의 마무리 단계였고, 작품의 인쇄, 포장재 등등 재고들은 이미 집에 있었기 때문에 옮기기만 하면 되었어. 그때 내가 해야할 가장 큰 임무는 9월 20일에 엘디프 홈페이지를 오픈하는 거였어. 난 이미 도브그레이를 창업하면서 인형 눈깔 붙이기 하듯이 포토샵을 깨작거리는 수준의 스킬이 있긴 했지만, 약 30개의 상품 페이지를 만들어야 했던 그 때 정말 곤혹스러웠던 기억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