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의 섬
안소현 작가
원화정보
145x89cm
Oil and acrylic on canvas
2021
본 작품은 8월16일(화)~9월16일(금) 동안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전시되어
작품 소장 시 전시를 마친 이후 배송이 시작됩니다.
어디로 가는 차를 타야 할지 몰라 스스로 접은 작은 종이배에 몸을 싣고 망망대해를 누비던 미아. 잠든 미아 곁에 나무들이 찾아왔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랜만의 깊은 잠에서 깨어날 줄 모르고 섬에는 포란 같은 고요만이 가득하다. 요란 없는 곳에서 더 이상 아무 걱정 없기를. 푹 자고 일어나 가분한 몸으로 둥 둥 둥, 어디라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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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휴식의 섬 - 안소현 작가 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