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디피스트 여러분!
꽃이 피는 봄이 왔어요. 엘디프 아티스트의 멋진 작품들로 마음에 한 송이 꽃을 피워보아요~ :D
예술적인 한 달의 시작, 월간 엘디피스트 3월호입니다.
엘디프 CI, 영국/유럽 상표등록!
엘디프의 CI가 영국/유럽에 상표로 등록 되었습니다 :)
이제 엘디프의 CI가 있는 모든 작품과 상품들은 '엘디프 정품'으로서 영국과 유럽에서도 보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나의 식사에는 감정이 있습니다> 텀블벅 펀딩 시작!
엘디프의 Kloudy 작가님 작품이 표지로 함께한 <나의 식사에는 감정이 있습니다>가 텀블벅에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강박에서 해방되기' 라는 주제를 담았습니다. 7년간 7천여명의 마음을 치유해온 식이장애 전문 상담심리사이자 식이장애 회복커뮤니티 너는꽃 대표이신 저자 박지현님과 10년차 전문 출판편집자 3명이 만들어가는 콘텐츠 기획사 에디토리가 함께 출판합니다.
Artist Deep Dive.
매월 한 분의 엘디프 아티스트를 조명합니다.
차한별 작가
본명인 ‘차한별’에서 ‘한별’은 아버지께서 ‘하나의 별’이라는 뜻을 담아 지어주셨습니다.
‘별’이라는 단어가 좋기도 하고 본명이 마음에 들어 본명 끝 자만 딴 ‘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그림을 좋아했고 배워왔습니다. 계속 그렇게 그림만 그리다 보니 언젠가부터는 제 그림들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그림이 저 뿐만이 아닌, 남들에게도 예쁨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SNS로 작품 업로드도 하고 작은 전시들도 꾸준히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One-line drawing(한 선 그리기)’으로 그린 시리즈들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 차한별의 작업 노트 中
New L'DIFFist!
엘디프의 새 아티스트를 소개합니다.
배주은 작가
엘디프와 함께 하기로 결정하시게 된 계기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
미술작품과 일반 대중과의 거리에 대해 늘 고민합니다. 어렵지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 않게 더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하는. 삶 속에 예술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예술가로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주재료가 종이이다 보니 자연스레 인쇄물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컸습니다. 조금 다를 수도 있지만 아트북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일을 하시는 곳들을 좀 찾아보게 되었는데 엘디프는 무엇보다 작품을 우선으로 생각해주시는 것 같았고, 작품을 더 빛나게 보여줄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에 늘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안해주셨을 때 기뻤고 즐거웠습니다. 😊
L'DIFF Artists News.
엘디프의 아티스트들의 이번 달 일정을 소개합니다.
임지민 작가 2021 화랑미술제
VIP 프리뷰: 2021. 3. 3.(수) 17시~20시
일반 관람: 2021. 3. 4.(목) ~ 3. 6.(토) 11시~19시반 / 3. 7.(일) 11시 ~ 17시
<투표방법> 페어기간 중 온/오프라인 투표를 합니다.
1. 현장에 설치된 테블릿으로 간편하게 투표 가능
2. 네이버 그라폴리오 '2차 투표' 콜라보레이션에서 투표
https://grafolio.naver.com/collaboration/list.grfl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김유라 작가 FACE/OPEN STUDIO(일본)
일시: 3. 13. ~ 3. 28. (10:00~19:00)
장소: Kobe Studio Y3 (일본 고베)
엘디프 아트레이블L에 소속작가 김유라 작가가 일본 아트레지던시 Kobe studio Y3의 전시 및 Kobe Street Table 아트마켓에 참여합니다. 오픈스튜디오 전시로, 김유라 작가님은 꽃병 일러스트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서선경 작가 단체전 <Abtract Mind 2021>
일시: 2021. 2. 17 ~ 3. 7.
장소: CICA 미술관
서선경 작가 전시 참여작 (30호, 270만원)
Collection of FEB.
지난달, 우리를 감동시켰던 그 작품들
엘디프 오픈에디션
<Pure>
- 박지원 작가
우리가 자주 마주하는 공간을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공간, 사물, 공기, 냄새, 분위기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바쁘고 반복되는 현실의 일상 속에서 느끼는 나른함은 참 기분이 좋아진다. 하지만 항상 나른함을 느끼기란 쉽지 않다.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흔히 마주 할 수 있는 공간을 내가 느끼고 싶은 온도나 분위기로 만들어 내면 위안을 받을 수 있는 나만의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우리는 여유를 찾기 힘든 바쁜 일상 속에서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인지 알면서도 외면하며 살아간다.
그렇게 각자 자신들을 외로운 사람으로 만들어간다.
현재의 불안정한 감정을 잊고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내가 만들어낸 나만의 공간을 다 함께 느끼고 싶다.
작품을 보면서 잠시나마 마음의 휴식과 치유가 되기를 바란다.
- 박지원의 작가노트 中
엘디프 콜렉터즈에디션
<OPEN> Canvas Edition
- 안소현 작가
그림을 그리는 동안 내 그림은 온전히 나만의 세상이라서 그림 안에서 사는 환상의 기분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이 그림이 완성되어 다른 공간에 걸리는 순간부터 보는 사람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고 느끼는 것은 오로지 관람자의 몫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감상하시고 그림안에서 행복을 만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소현의 작가노트 中
엘디프 아트굿즈에디션
<철솟대>
- 범초이 작가
솟대는 삼한시대의 소도(蘇塗)에서 유래 되었는데 나무나 돌로 만든 새를 장대나 돌기둥 뒤에 앉혀 마을 수호신으로 믿는 상징물이다. 그 역할은 마을의 액막이와 풍농.풍어를 기원하며 풍수지리학적으로 비보의 역할로 세우기도 하고 장원급제를 기념하기 위해 세우기도 했다. 솟대는 긴장대 끝에 오리 모양를 깎아올려 놓았는데 오리는 물속에 들어가 잠수도 하고 땅에도 걸어다니며 하늘에도 날아다녀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며 화재, 가뭄, 질병등 재앙을 막아주는 마을 수호신으로 모셨다.
- 범초이의 작가노트 中
Review on FEB.
지난달, 엘디피스트의 베스트 리뷰들
BEST of the BEST! 로 선정된 리뷰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
BEST of the BEST!
<Vacation> - Slowus 작가
네이버 아트윈도 daum****님
(2021. 02. 03.)
살짝 밋밋해보이는 벽에 그림 한 점을 두면 좋겠다는 생각에 한참 그림을 보다가 계속 봐도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안질리는 슬로어스 작가님 작품을 엘디프에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박스를 개봉했는데, ‘안녕하세요, 콜렉터님’이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왔어요! 마치 진짜로 제가 콜렉터가 된 기분이었달까요? :) 이 작품을 잘 소장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보증서 안에 직인이 채 마르지 않아 포스트잇까지 붙여서 보내주신 그 정성과 디테일에 진심 감동했습니다! 여기는 찐이다! (제가 후기를 써야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 실은 보증서가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ㅠ 근사하고 멋진 경험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엘디프🙏 그림은 너무 좋습니다! 쇼파에 살짝 올려 두었는데 충분히 화사하고, 무엇보다 볼 때 마다 제 기분이 참 좋아요! 모두 엘디프에서 작품 구매하시고, 콜렉터가 되신 경험 해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정지의 시작 2019-2> - 최승윤 작가
네이버 아트윈도 sore****님
(2021. 02. 23.)
밋밋한 주방에 그림하나로 생기가 돌아요~~ 깐깐한 신랑도 이쁘다고 하네요~ 그림하나로 공간이 살아나는 느낌 좋습니다^^
<Philz Coffee> - Colorstory Sammy 작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bmin****님
(2021. 02. 11.)
깔끔하니 최고의선택이였습니다~^^붓의 터치감을 눈으로 확인하는순간 습작하고싶은 생각이 들정도 였습니다~대학입한 딸아이방여 따뜻함을 더해주는 작품이네요~좋은 그림감사합니다~눈여겨보는 작품또 있어서 빠른시일내 들리겠습니다~
Spring Collection.
3월 구독자 전용 할인코드 이벤트
할인 코드: LDIFFist2021M2a
할인 코드를 복붙하여 입력하고 2000원 추가할인(~3.31.)을 받아보세요 :)
Preview.
서성호 작가 신작 - Streamline
수영 할 때 기본인 유선형, 스트림라인입니다. 물속에서 이 자세를 취해 저항을 최소화하면 힘을 쓰지 않아도 미끄러지듯이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이 좋습니다. 저는 수영 영법보다 스타트 후에 물속에서 이렇게 앞으로 나아가는게 더 재밌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이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수영을 못하게 되니 물속이 그립습니다.
- 서성호의 작가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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