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조금은 서늘하게 스치는 바람이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이 왔습니다.
변화하는 계절과 다가오는 추석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

예술적인 한 달의 시작, 월간 엘디피스트 9월호입니다.

2022년 8월 8일, 엘디프가 원화 브랜드 엘디프 오리지널을 론칭했습니다. 엘디프 오리지널에서 세상에 단 한 점 뿐인 엘디프 아티스트의 원화를 소장해보세요. 김유라, 민율, 박노을, 안소현, 이슬비, 차한별 총 여섯 작가님이 선사하는 감동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작가의 유일한 원화를 소장한다는 특별함과 더불어 일반적인 갤러리보다 작가에게 더 많은 수익률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엘디프의 기업 철학인 예술공정거래(Art Fair-trade)도 실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입니다.

런던에서 오는 9월 17일~25일 <London Design Festival 2022>이 열립니다. 엘디프는 이와 함께 개최되는 <Design London 2022>에 9월 21일~24일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엘디프에게는 지난 2019년 <London Design Fair> 이후로 3년 만에 다시 찾게 되는 런던이어서 더욱 감회가 새로운데요, 그동안 쌓인 시간만큼 한층 다채로워진 K-Art의 매력을 한껏 펼치고 오겠습니다. 이번 페어는 엘디프의 기업 철학인 예술공정거래와 더불어 기존의 아트 에디션 및 아트 콜라보레이션, 그리고 새롭게 론칭한 원화 브랜드인 엘디프 오리지널에 대해 알리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관람객들께서 다양한 작가님들과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런던에 계시는 엘디피스트님들도 뵐 수 있는 기회여서 설레고 기대됩니다. :)

<Family> - 김유라 작가

엘디프 홈페이지 김**님

(2022. 08. 24.)

엘디프 오리지널 출시를 손꼽아 기다린 사람이에요🙋‍♀️ 갤러리나 옥션을 통한 소장은 사실 저 같은 '일반인'에게는 정보 얻기도 쉽지 않고 너무 멀게만 느껴졌는데 엘디프를 통해 그동안 눈여겨 보아 온 작가님들의 그림을 원화로 소장하게 되어 넘 기뻐요!😍 김유라 작가님의 'Family'는 보자마자 꼭 우리 집에 모셔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제 가정을 꾸려가고픈 개인적 소망도 담겨 있어 의미도 있구요. 일본에서 한국을 거쳐 제가 있는 홍콩까지 먼 길을 건너 온 그림을 열어보는 순간, 입가에 미소가 절로 번졌어요! 웹사이트에 사진으로 볼때 보다 색감도 훨씬 좋고 나뭇잎을 입체적으로 표현하신 것도 사진으로 볼 땐 몰랐는데 정말 정말 사랑스러운 작품입니다~~~ 좋은 작품을 손쉽게 집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해주신 엘디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작가님들의 좋은 작품 널리 알려주세요 🙏🌷

<저녁노을> - 김유라 작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whit*****님

(2022. 08. 14.)

색감이 너무 예뻐서 보고 있으면 꼭 일몰이나 여명을 보고 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블랙 메탈 프레임으로 했는데 다른 색상의 프레임 적용하는 것 보다 작품에 훨씬 집중하기 좋은 것 같고 프레임이 튀지 않고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소파에서 마주보는 아트월 쪽 벽면 위쪽에 달아서 소파에 앉아서 감상이 가능하도록 설치하였는데 소파에 앉아서 편안히 감상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작품에 조명을 비출 때에는 너무 포인트로 비추면 유리 반사도 되고 은은한 감성이 없어질 것 같아서 주변에 간접조명으로 적용하였는데 확실히 포인트 조명보다는 주변에 간접조명을 줘서 은은하게 감상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Woman with tulips> - 진순 작가
엘디프 홈페이지 csk***님
 (2022. 08. 15.)

집에 가릴 게 있어서 두께 4센치의 캔버스 액자를 찾고 있었는데 흔치 않아서 고민 중이었어요. 가리개용 액자 제작 업체는 있지만 공산품 느낌이 싫어서 오래 찾아다녔는데 딱 여기서 찾았어요. 코엑스에서 본 작품들이 다 좋아서 고민이었는데 직원분이 카톡 상담해주셔서 원하는 범위에서 빠르게 고를 수 있었어요. 중간중간에 요청사항 때문에 전화도 주시고 내내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구매했어요. 이 그림은 액자로 전시된 걸 봤었는데 꽃잎의 강력한 붓질과 버건디와 블랙, 노랑과 초록의 조화가 좋아서 한참 들여다 봤었어요. 액자 때문에 글로시한 느낌이었는데 제가 산 캔버스는 매트한 느낌이라 빈티지 느낌이 더 살아서 만족합니다. 집이 화이트, 우드라 잘 어울릴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려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차가운 조명 아래와 따뜻한 조명 아래에 느낌이 다른데, 개인적으로는 따뜻한 조명과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자기 전에 바라보면 행복하고 충만한 감정이 듭니다. 캔버스 그림 작은 사이즈도 많이 내주시면 좋겠어요. 

<커피는 역시 얼죽아라는 고양이> - Bond.St 작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joun****님

(2022. 08. 05.)

키우는 냥이랑 똑같이생겨서 샀는데 넘 귀여워요!

<We are waiting for spring> - 김유라 작가

카카오채널 문**님

(2022. 08. 27.)

작품은 잘 도착했어요 한땀 한땀 작가님의 정성이 가득한 포장에 또 감동 올 봄 작가님 전시회 갔었어요 오사카 한규백화점에서 이 그림을 보고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보기만 하고 돌아와서 후회를 했었답니다 결국 이 아이는 저랑 운명이었구나 하는 느낌 ? 우연히 엘디프를 방문하게 되었고 또 그곳에서 해바라기를 보다가 이 작품을 접하게 되어 제 품으로 오게 된 요 아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해마다 짧은 봄을 만끽하기 위해 추운 겨울을 이겨 내고 온갖 푸르름과 한해를 시작하는 봄은 저에게 기다림과 희망을 가져다 주는 에너지 그런 작품을 만나게 된 저는 행운이라 생각하며 맬 맬 집에서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올해도 남은 시간 다 열심히 달려 보겠습니다 작가님과 도와주신 엘디프님께 감사드리며 고베에서 아지메가 인사 보냅니다

<나는 절대 안취했다는 고양이> - Bond St. 작가

인스타그램 carp********님

(2022. 08. 04.) 

2022 코엑스 코리아빌드위크 아트페어에서 데리고 온 "나는 절대 안취했다는 고양이" 너무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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