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전희성

전희성 작가의 육아하는 일상이 담긴 일러스트를 소개합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나날들을 담은 그림을 보고 있으면 문득 어린 시절의 추억들이 떠올라요. 가족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작품으로 비눗방울처럼 몽글몽글 솟아오르는 동심을 채워보세요.

Art Lover들을 위한

Open Editions

Artist Deep Dive

월간 엘디피스트 2022년 9월호

Q. 작가로 활동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지만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사실 그림을 좋아해서 미대에 진학한 것이라 순서는 그림이 먼저겠네요. 디자인 관련업무를 오랫동안 하면서 그림 그리는 것을 좀 멀리했었 습니다. 매일 같은 업무를 하고 육아에 매진하던 와중에 뭔가 내것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잊고 있던 낙서를 하기 시작했고 여러 가지 상황을 그리던 와중에 가장 애착이 갔던 육아그림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그림들을 지금까지 그리고 있습니다.

Q. 작가님의 에디션을 소장하실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집에도 하나 걸어야 하는데...


Q. 앞으로 작가님의 작품 활동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 것 같으세요?


일단 지금 하고있는 한컷 육아 일러스트와 여러 컷으로 그리고 있는 일러스트의 두가지 방향으로 계속 할 예정입니다. 두 방향 모두 매력있고 공부도 많이 되거든요. 그림을 잘 그리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 계셔서 그림을 좀 더 잘그려야겠다는 생각은 안하구요. 그냥 하던거 열심히 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수작업을 좀 해보려고 합니다. 기회가 되면 수작업 그림들을 모아서 개인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Q. 엘디프와 예술공정거래의 여정을 함께 하기로 하신 계기가 궁금해요 :) 


여러 곳에서의 제안을 받았지만 엘디프만큼 꼼꼼하고 잘 짜여진 브리핑을 보지 못했습니다. 원칙과 소신이 있어 보였습니다. 매력적인 작품들로 여러분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승승장구하셔서 저에게도 희망을 주세요.

전희성 작가의 팬이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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