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이상민

너무나 평범하고 일상적이 이야기를 작품에 담았습니다. 특별한 이야기를 담지는 않았습니다. 작품을 감상하면서 주변의 가족들이나 지인들과 소소한 대화를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 정도면 충분할듯합니다.


처음 시작은 말라서 죽은 지 1년쯤되는 고무나무 화분에서부터 일 것이다. 모든 것이 순리대로 흘러간다는 것을 알면서도 과욕과 어리석음으로 참으로 불편하고 부자연스러운 모양새를 보이고 있었다. 눈앞의 대상은 혼란스러운 작가의 머리 속 보다 훨씬 명쾌하게 답을 보여주고 있었고 이후에 전개될 이야기의 무대가 되어주었다.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겼다.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여행을 다소 늦게 시작했다. 낯선 하루하루가 의문투성이 이긴 하지만 스스로 어른이라는 것을 주지시키면서 답을 찾는 중이다. 화면 안에 가득 찬 화분들은 보잘것없고 연약하지만 무리의 공간을 지켜주는 테두리이며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구성 되어진다. 그 사이에 화려하면서도 따사로운 천 들이 놓이면 비로서 주인공들의 소소한 대화가 시작될 준비를 마친 것이다. 우리들의 대화는 서로를 공감하며 이성적이고 진실되게 전개 될 것이다. 작품의 이야기가 쌓여가듯이 아이와의 이야기 또한 쌓여갈 것이고 훌륭하게 잘 해내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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