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에 반한 작품이 진순작가의 Woman with tulips. 강렬한 레드와 새롭게 시작하는 봄내음 가득한 노란 튤립 그리고 수줍게 숨어있는 듯한 블랙원피스 여인의 모습은 저를 설레이게 했어요.
엘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