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조토로 제작된 컵받침 코스터다냥
물을 잡 흡수하고 빠르게 만드는 규조토라서
차가운 음료의 물기도 뽀송뽀송하게 딱 잡아준다냥
동글동글 컬러풀한 모습이
컵없이 코스터만 올려두어도 귀여운 인테리어 오브제가 된다냥
뒤는 코르크 재질로 미끄러지지 않도록 딱 잡아준다냥
11가지 코스터 디자인
1.핑크젤리 - 내 보송보송한 핑크젤리 좀 보송
2.얼죽아냥 - 커피는 역시 얼죽아라는 고양이
3.뜨죽따냥 - 진정한 커피매니아라면 뜨죽따라는 고양이
4.냥모찌 - 찌옹이 냥모찌
5.관대냥 - 나는 관대하다는 고양이
6.뚠뚠냥 - 나는 뚠뚠해도 귀엽지만 너는 아니라는 고양이
7.맥주냥 - 나는 절대 안취했다는 고양이
8.개츠비냥 - 당신의 눈동자에 치얼스라는 개츠비 고양이
9.드립커피냥 - 드립은 역시 아재드립이라는 라떼 부장 터키시 앙고라 고양이
10.에스프레소냥 - 세상에 검은 커피는 오직 에스프레소라는 이탈리안 고양이
11.제로콜라냥 - 제로 콜라랑 먹으면 치킨은 살 안찐다는 프로 다이어터 고양이
규조토 인쇄 특성상 중간 약간 흰 부분이 섞여 나올 수 있다냥
(본 사유로 인한 교환/반품이 어려우니 유의 바랍니다.)
<기묘한 대전 고양이들, 기냥?>이 왔다냥! <기냥?>은 한국 닝겐들이 공감하는 문화와 언어를 이름으로 갖고 있다냥. '커피는 역시 얼죽아라는 고양이' '진정한 커피 매니아라면 뜨죽따라는 고양이' 같은 친구들 이름 보면 알겠냥 모르겠냥? <기냥?>이들은 대전 출신냥들이어서, 충청도 사투리 “기냐?”(그러냐?)를 따서 이름을 만들었다냥! 우리는 구수한 충남 사투리로 “기냥? 아니냥?”하며 대답을 반드시 들어야만 직성이 풀린다냥. 우리 <기냥?>이를 보고 있으면 웃음이 푸핫 나올 거다냥. 기냥? 아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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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냥] 코스터 11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