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임지민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제 곁을 떠나시고 아버지의 화실을 정리하고 10평남짓의 작은 제 작업실을 마련하였습니다. 아버지는 평소에 가족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고 저는 작업실에서 그 사진들을 들추어 보았습니다. 그 사진들을 보고 있으니 현재와 과거 사이에서의 괴리감이 더욱 커졌고 묘한 감정들이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가장 제게 특별하게(익숙한 모습이지만 굉장히 낯설었던) 다가오는 사진을 무작정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나뭇잎 가면 2 - 임지민 작가
 
나뭇잎 가면 - 임지민 작가
 
원피스 - 임지민 작가
 
송여사의 자 - 임지민 작가
 
그날의 원아 - 임지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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